기억을 걷는 시간 :D
친구 말대로 그냥 하나님의 뜻을 기대해 보기로 했다. 자유 의지는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결정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을 선택하도록, 모든것을 맡기고 순종하도록 주어졌다.
내가 자신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자신만만 할만한 실력이 아니었다는 것을 개닫는 순간이 온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먼저 자신의 부족을 인지하고 인정한 후 다음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내가 확실하면 된다. 내가 로드맵을 정했다면 그대로 하면 된다. 난 귀가 얇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신경쓰는 편이기 때문에 흔들리기 쉽다. 원칙은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아.
용기있는 한 마디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한 사람의 용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사도행전에 나온 성령의 임재는 한 사람의 용기 있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무엇을 하든지 그게 왜 필요한지, 목적과 목표가 무엇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세부 단계는 무엇이며, 끊임없는 열정이 있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결국 생각만 할뿐.
책은 정말 신기한 발명품인 것 같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어떤 글이나 정보를 갖고 있는 콘텐츠는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고 돈을 쓰게 만든다. 콘텐츠에 무엇이 담기느냐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만약 내 인생이 어떤 존재에 의해 연출되고 있는 거라면 어떨까? 영화에 자주 나오는 내용 중에 항상 인기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보편적인 자유를 지키는 영웅과 침해하는 악당의 이야기다.
내일 날씨가 어떤지 찾아보지 않게 된지 벌써 2달이 넘었다. 그렇게 날씨를 그냥 지나치다 보니 30도가 돼버렸단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언제 됐는지 모르게 추워지는 것을 볼 수 있겠지
시작하고 나면 잘 할거면서 항상 시작이 어렵다. 그래서 싲가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이제 시작 한것 뿐이다.중요한 것은 꾸준히 존버하면서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뭐라도 될때까지 간다.
취미가 킬링 데이면 나는 살인자. 그 죽은 데이는 항상 데이 오너의 삶과 라이프를 갉아먹어.그 라이프는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루저가 될 운명이 되고 말지. 스튜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