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그린 내 세상

계획에 시간쓰지 말고, 일단 빨리 시작하라는 말에도 흔들리지 말라. 최소한의 계획으로 빨리 시작하되 해나가면서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실행하고 다양하게 시도해보자. 화이팅

오래 고민하던 일을 금방 결정해야할 때가 온다.그때의 결정은 이 전의 고민들을 반영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도 고민은 헛되지 않는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더 빠른 선택을 도와준다

아무리 아쉬워도 절대 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했던 것마저도 생각해보게 됐다. 내가 그정도로 코너에 몰렸다. 더 이상 돌아가거나 넘어갈 수 없다. 배수의 진을 치거나 항복하는 수밖에 없다.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았지만, 누구는 그 일이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인지 돌아볼 것을 권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것이 현실적일 수 있듯이, 이상적인 것을 잠재력과 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내 생각이 좋은 생각은 맞지만 그것을 꼭 내가 해야 하는지, 내가 그 일을 나중에 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내 생각이 얼마나 남들도 할만한 허접한 생각인지를 말해줄 뿐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시다. 목회를 시켜야 하느니 결혼을 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이 다 신경 써주는 것 같지만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할 일에 대한 믿음을 줬으면 좋겠다.

생각 잘 하지 않으면 그냥 순식간에 눈뜨고 코베이는 곳이 세상이다.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는 힘들 것이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낼 때에는 나의 것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둘다 포기 하지 않을 수 있으면 윈윈하는 방법으로 해야한다. 기회비용은 적을 수록 좋지만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뭘 하고 싶어도 뭘 원하는지 정확히 이야기 해줘야 뭘 할지 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쉽게 알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게 사람은 흥미와 신뢰를 잃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저평가 받는 것은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사람을 일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각 사람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알만한 분이 왜 그리 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