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싶은걸지도 모르겠다. 그냥 꿈이고 뭐고 살아지는대로 살고 다양한 사람 만나 이야기 하고 함께 띵가 띵가 놀면서 살고 싶은걸지도 모른다.나란 사람 게으르니까.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방법으로 하나님은 항상 무슨 일을 해결하신다.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라는 찬양 가사처럼, 내가 알 필요가 없는 일에 대해서는 신경 끄고 그냥 순종하자.
아무리 나는 답을 모르니 답을 아는 사람한테 모든 것을 믿고 맡긴 뒤 순종만 하면 된다고 세뇌를 시켜야 한다. 이것은 공부와 다르게 내가 스스로 풀 필요가 없다. 그냥 답만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