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꿈을 계속 말하고 다녀야 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그래야 그 사람이 아는 사람 중 같은 꿈이나 의지가 있는 사람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연결고리가 된다.
밤새 뭔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그 뭔가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다는 뜻이란 보장은 없다. 무조건 내가 그 일에 대한 의지가 불타올라 시간가는 줄 모를 필요는 없다. 나의 스타일일 뿐...
내가 계속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은 뭘까? 이래 저래 흔들리고 있지만 내가 놓치지 않고 있는 굳은 의지. 결국 뭘 하더라도 이런 일을 하고 싶은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의외로 관종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