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사람이 아무리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 기억난다. 그 말씀은 나의 계획이 어떻든 간에 그 길을 가장 좋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일이 수포로 돌아갔을 경우에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이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과정보다 결과파 인가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나는 어떤 일에 마음이 없으면 전혀 마음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없는 일은 손도 대기 싫지만 해야 한다면 효율도 결과도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