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의미있는 하루는 항상 뭔가를 해낸 날이다. 그날 하려고 했던 일을 모두 다 해내고 나서 남은 할 일을 점검할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백수가 이런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 재미 있고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과연 실제로 그럴지는 실제로 많은 살마들에게 이야기를 해 보고 진심을 들어보면 아닐 경우가 많이 있다.
나는 친구에게 팩트폭행 보다는 칭찬과 우쭈쭈를 바라고, 제3자에게는 팩트폭행을 원한다. 하지만 보통 친구는 욕을 하고 나와 별 관련 없는 사람들은 그냥 입에 바른 말을 하는게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