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조던 피터슨이라는 살마의 강의를 듣게 됐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재림교회가 말하는 답답한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진정성 있고 멋있다. 여행만 마치면 이제 진짜 제대로 살아보자. 제대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내가 하는 말과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은 정말이지 고마운 일이지만 실제론 그 마음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해한 것일 뿐이다.
러너스 하이는 달리기 선수가 열심히 달리고 결승선을 통과한 후 느끼는 기분을 말한다. 하지만 장거리 선수처럼 길게 가기 위해서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 변명하지 말고 미리 계획한대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