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미친 짓을 해놓고 정상적으로 뭔가가 되길 바라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특히 뭘 살때 그런 경우가 많다. 지름신이 올 때는 이성이 싸워줘야 한다.
열심히 해 놓은 것에 대한 좋고 나쁜 피드백이 들어올 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다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나를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성장이야말로 그리스도인적인 특성이다.
열쇠를 잃어버렸는데, 토끼를 찾아주면 같이 찾아주겠다고 해서 찾으러 갔다. 그런데 그 토끼는 위험해 보이는 다리 위에서 떨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토끼를 구하고 열쇠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