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억지로 말도 안 되는 것을 붙들고 있으면 결국 시간만 뺃기고,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하게 된다. 그냥 그 부분을 내려 놓고 마무리 지으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그냥 포기한다면 아무런 이득도 얻을 수 없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제대로된 말도 안 해보고는 어떤 것도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용기가 안나는걸 어떻게 하나.
하나씩 하나씩 하다 보면 뭔가 이뤄질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집중력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만 하는 것보다 쉬었다 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