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피드백은 어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난 다음에 다시 수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실패라는 성공의 어머니에게 받는 것이다.
급하게 말고 하나씩 하나씩 하자. 피드백도 받고 하자. 그런데 너무 더워서 마음먹고 하기 쉽지 않다. 나는 생각보다 독한 사람이 아니다. 옆에서 한명은 우쭈쭈, 한명은 피드백 해줄 사람.
시간 더 끌면 힘들고 안타깝게 될 사람이 나라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결국 그렇게 하고 있다. 고범죄가 무서운 건 알면서도 그냥 계속 그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만 하고 싶지만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