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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감정 :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키워드 : 감정과 학습의 연결 – 부정적 감정, 긍정적 감정이 학습에 미치는 효과
1. 공부와 감정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1)사람들이 안전적인 전략을 시행하는 것은 손실회피 현상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2)뇌는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와 인지적 학습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3)기억을 할 때 감정의 자극을 받을수록 그렇지 않은 상태의 기억보다 더 오래 간다. 특정 정보에 감정을 입히면 기억은 망각의 공격을 잘 방어한다.
2. 부정적 감정 VS 긍정적 감정
1)부정/긍정 감정이 우리 인식에 미치는 영향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의 인식을 협소화 하는 경향이있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우리의 인식을 확장한다.
-뇌가 처음으로 감각정보를 받아들이는 망상활성계는 다음 정보처리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곳이다. 망상활성계는 모든 정보를 통과시키지 않고 그중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만을 다른 뇌로 전송한다. 우리 뇌는 공부보다 생존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안 좋은 경험이나 스트레스 등을 받아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기면 생존에 대한 경고로 생각하고 어떤 정보보다 우선권을 주고 공부를 처리하는 뇌가 아닌 생존을 담당하는 뇌 부위로 보낸다.
-긍정적 감정은 창의력, 사고력, 판단력 드엥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시험불안 해소하는 법
(1)정서 명명하기 : 오히려 불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 것
-이성을 주로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의 활동은 증가하지만 감정을 주로 담당하는 편도체 활도을 감소시키기 때문
(2)감정을 묘사할 때 다른 관점으로 기술하기
3)시험과 유전자 = 콤트
=뇌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역할
도파민 =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시험을 볼 때 도파민이 너무 과하게 분비된다.
-콤트가 전사형, 걱정쟁이형, 중간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전사형이 걱정쟁이형보다 도파민을 4배나 더 빠르게 분해한다.
-도파민은 대표적인 동기부여 호르몬이다. 적절한 양이 유지되면 평소에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제대로 동원된 노력은 웬만한 재능을 무시할 정도로 강력하고 누구라도 자신의힘으로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고작가의 심화 : 왜 한국인은 행복하지 못할까?
-집단주의와 물질주의가 행복을 좌우한다.
-집단주의에서는 ‘심리적 자유감’이 부족하다. 조화해야 하고, 평가에 민감하다.
-지나친 물질주의적 사고는 행복과 물질적 풍요를 동일시하도록 한다.
-알렌 파르두치의 ‘범위빈도이론’ = 극단적인 경험을 한번 겪으면 감정이 반응하는 기준선이 변해 그 이후 어지간한 일에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행복의 조건 (1)사람(관계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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