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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몸 : 몸은 공부의 길을 안다
*운동, 수면, 커피 명상등 신체상태와 공부의 관계
1.휴식은 문제해결의 열쇠다.
1)우리에게는 감당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한정 돼 있다. 이때 의식적인 생각을 하면 매우 복잡한 사항에서도 생각을 단순화 하려는 욕구가 생긴다.
2)정보가 너무 많은 복잡한 사항일 경우에는 의식이 제대로 하지 못한 일을 무의식이 더 훌륭하게 해내는 것이다.
3)무의식은 선형적 사고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창의적 사고를 가능케 해 준다.
4)아이디어의 샘이 메말랐을 때 무의식이 힘을 발휘하도록 우리는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2. 최고의 공부전략, 운동
1)운동할 때 신경세포에서 생산되는 단백질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증가한다.
-BDNF는 뇌의 시냅스 근처에 있는 저장소에 모여 있다가 혈액이 펌프질할 때 분비되는 단백질로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고 기존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시냅스의 연결을 촉진하는 뇌의 기소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2)운동할 때 생겨나는 신경세포들은 다른 신경세포들을 자극함으로써 장기상승작용(LTP)라는 형상이 잘 되도록 돕니다.
3)운동하면 신경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이 신경화학물질들은 집중력, 뇌의 각성상태, 기분전환을 통한 학습의 긍정적 태도 증가, 인내심과 자제력 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4)공부에 도움되는 운동
(1)러닝머신에서 30분만 달려도 창의적 성과가 개선되고 2시간 동안이나 지속된다.
(2)근력강화운동이 아닌 유산소운동 : 꾸준히 걷기와 달리기
5)공부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시간 : 공부를 하기 전
-운동중에는 인지능력의 최상위 역할을 하는 전전두엽에 혈류량이 많지 않아 집중도 있는 공부가 잘 안된다. 운동을 하고 나면 즉시 전전두엽에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학습을 위한 최상의 상태가 된다.
3. 수면도 최고의 공부 전략
-등교시간을 30분만 늦춰도 학업성취도가 상승된다.
1)멜라토닌
: 사춘기 청소년들은 급격한 신체변화가 오고 특히 뇌 속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인보다 늦게 분비된다.
-15세~20세에 정점찍고 다시 내려오는데.. 정점 때는 성인보다 1.5~2시간정도 늦게 분비. 이때가 밤10시~11시
2)수면부족은 아이큐도 떨어뜨린다.
3)잘 못자면 생산성이 떨어진다.
4)CREB활성제와 CREB억제제
(1)활성제 : 신경세포 사이의 새로운 연결을 촉진
(2)억제제 : 새로운 기억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활성제가 재생되려면 휴식, 특히 잠을 푹 자야만 한다.
5)아무것도 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잠을 자는동안 새로운 기억을 기존 기억과 통합하고 통합된 기억을 다시 분석한다.
4. 낮잠의 효과 15가지
[생산성 증가, 기민성 증가, 운동 반사 빨라짐, 정확성 증가, 인지능력 강화, 체력 강화, 의사결정 개선, 기분전환, 창의성 강화, 기억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약물과 알코올 의존 감소, 편두통과 위염 빈도 감소, 체중 감소 촉진, 심장 질환 당뇨 암 위험 최소화]
1)낮잠은 아침에 일어난 후 7~8시간 후
2)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5. 다중감각학습
-시각, 청각, 촉각 등 두 개 이상의 감각을 사용해 학습할 경우 기억력과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시각만 사용하면 72%/ 청각만 사용하면 65%/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용하면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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