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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사회성 : 함께할 때 똑똑해진다


키워드 ; 인간의 사회성과 학습의 관계/ 외로움과 팀워크


1.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1)추상적 사고능력에 타고나 사회성이 붙여저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협력이 가능하게 됐고, 함꼐 무언가를 해낼 수 있고 함께 무언가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간은 신에 준하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2)진사회성 동물 : 인간, 개미, 벌, 말벌, 흰개미 

 3)인간이 사회적 존재 그 자체임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 : ‘뇌’

 4)뇌의 기본신경망은 사회적 관계를 항시 염두에 둔다.

 5)사회성을 평가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추리하는 능력보다 먼저 발달한다.



2.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1)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테스트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지 제어 능력이 떨어진다.

 2)외로움과 벗 삼아 살았던 노인들은 평소에 기억력과 인식능력이 약하고 뇌 상태도 좋지 않다.

 3)외로움을 느끼는 직원일수록 개별 업무 수행, 효율적 의사소통, 집단에 대한 기여도 모든 항목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인다. 동료와 융합되지 못하면 시너지는커녕 개인의 일 수행능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외로우면 건강을 잃는다. 

  1) 사회적 감정과 신체는 매우 밀접하게 관계가 되있다. 특히 사회적 통증과 신체적 통증은 더 긴밀하게 연결된 듯 하다. 

    - 타이레놀이나 몰핀 같은 약품이 신체적 고통을 경감시켜줄 뿐아니라 외로움이나 사회적 배제를 통한 곹옹이 동시에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2) 사회적으로 배제되는 경험이 인간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스티브 콜 교수)



 4. 우정이 똑독하고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 

  -진정한 친구 단 한 사람만 있더라도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1)익숙함 : 단순노출효과 

  2)물리적 근접성 : 우정과 자리배치의 근접성이 매우 큰 상관관계가 있다. 가까이 있어야 대화를하고 뭐라도 함께 한다.

  3)유사성 : 장기적인 우정을 예측하는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4)비밀을 아는 것 : 과거사나 말 못할 고민 등을 나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고, 더 나아가 서로를 가르치는 행위까지 한다면 외로움도 없애고 기억력도 상승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 모임이 지속하여 모두에게 소속감까지 준다면 공부 효율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라갈 수 있다.

 


5. 대인관계를 잘 하는 방법 

  1)공감능력의 힘

   (1)팀 문화 : 거의 같은 비율로 대화한다. 

   (2)사회적 감수성 : 상대방의 표정, 말투, 목소리, 몸짓 등을 보고 상대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잘 이해했다.

  ⇒이 2가지는 많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뤄진다.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일겍 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

  2)공감능력을 올리는 방법 

   (1)소설을 읽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상상’하게 된다. 인물 중심의 문학 소설을 많이 읽자



 6. 대인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1)일관성 

   -양면적 관계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지수, 우울증, 삶에 대한 불만이 상대적으로 크다. 

   -양면적 관계가 계속되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불확실성이 증대할 때 사람은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2)존중 

   -직장 동료 등에게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행복해진다.

   -존중받고 싶다면 존중해야 한다

  3)경청 

   -경청하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진실하게 경청하는 능력이 결합된 인물일수록 동료들에게 신망을 얻는다.

   -자세를 말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이고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를 하는 적극적 듣기 자세를 취하라.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 자세로 경청한다.

  4)조언 

   -조언을 자주 구할수록 유익한 정보를 얻고 상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랬다. 

   -협상 도중에도 조언을 구하는 행위가 더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 낸다.

  5)겸손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관점을 잘 읽는다.

   -교만은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상실시키지만, 겸손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을 올려준다. 

   -겸손함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의 가치를 높여준다.

  6)칭찬 

   -인정받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타인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1)칭찬해 준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  (2)칭찬해 준 사람이 뭔가 얻어낼 것이 있어서 아부한 사실을 알아도 좋다.

   (3)칭찬이나 부정의 말과 달리 칭찬의 말만 하는 경우에는 칭찬 내용이 꼭 사실일 필요는 없다.

  7)실수 

   -실수하지 않았던 때보다 실수했을 때 그 사람에게 더 큰 호감이 생긴다. 

   -인간적으로 느끼게 되고 호감을 느낀다. 명망이 올라간다. 

   -실수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전문가일 때다. 



**신박사의 통찰 :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1)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불평을 삼가라

 2)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얘기하라

 3)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4)상대의 처지에서 사물을 보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라

=적절한 소통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힘을 가졌다. 



***고작가의 심화 : 대인관계의 신인류 : 이기적 이타주의자

 [기브앤테이크]에서 말하는 3가지 유형

 1)테이커 : 자신이 노력한 것보다 더 큰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다.

 2)매처 :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

 3)기버 :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살핀다.

=성공은 기버가 한다. 무엇보다 그 성공은 기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급격히 전파된다. 잠깐 보면 손해만 보는 것 같은 기버들이 마지막에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당당히 서 있다.


 [성공한 기버]의 특징

 1)타인의 이익이 매우 큰 동기부여다

 2)자기 인생의 목표와 타인의 이익을 연결한다.

 3)인생목표 목록을 만들 때에도 명성을 어도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 

 4)이기심과 이타심은 매우 독립적이기 때문에 둘 다 가질 수 있다. 

 5)베푸는 행동이 어떤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안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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