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그린 내 세상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많지만 프로로 돈을 벌어먹고 살만한 능력이 있는 것은 없다. 전문적으로 내 기술을 발전시킬 만한 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마추어 10개보다 프로 1개가 낫다.

월벤도 그렇고 많은 세상의 일들 중 많은 일들은 혼자 할 수 없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만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이 끝까지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모인다.

나는 생각보다 현 시대 목회가 요구하는 일의 많은 부분을 좋아한다. 교회에서 최소한의 일만을 하다가 이런 저런 일을 맡아버렸다. 내가 다른 나라로 뜨지 않는 이상 이곳은 내 사역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