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긴장을 핑계로, 그리고 어떤 일을 핑계로 내가 해야할 것들 혹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될 권리나 자격은 없다. 그저 너는 핑계대고 싶었을 뿐이고, 그 명분으로 놀고 있다.
욕구는 동음 이의어와 같은 형제들을 갖고 있다. 그 모든 욕구들은 하나가 채워지면 다른 욕구를 대체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느 욕구든 그 자리가 채워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좋은 욕구로...
말은 잘 안나왔지만 내 생각과 성격 그리고 내 장점이 잘 전달 된 것 같다. 모든 것이 반대일 경우도 있지만, 별로 결과가 두렵지 않다. 패스하면 좋고 아니라 해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