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을 콘텐츠로 만들어야 할 때
기별을 콘텐츠로 만들어야 할 때 기자는 7월 교회지남을 보다가 챌린저 클럽에 대한 권두언을 작성한 황 연합회장의 글을 보게 됐다. 황 연합회장은 지난 6월 1일부터 학생을 주 타깃으로 100일간 100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학생 전도회에 학생지도자 100여명이 강사로 활약하고 있고 이를 위해 한국연합회가 후원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본인은 챌린저클럽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청소년 사업을 위해 그리고 더 장기적인 재림교회의 이미지 발전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6년 재림신문에 소개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 등 한국재림교회의 오피니언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한국재림교회의 절박한 위기 체감과 함께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었다. ‘재림성도로서 자부심을 ..
THINK/Adventism
2018. 7. 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