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사람들한테 어떤 일을 하자고 제안을 할 때 그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하길 기대할 수는 없다. 어떤 결과물보다는 좋은 동기부여는 없다. 그 결과를 내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이별은 아무리 해도 적응하기 어렵다. 어떤 사람이 나의 도화지에 자신의 색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나면 그것이 어떤 종류의 펜이건 간에 나의 그림은 그 부분과 함께 완성되어 간다. (1년의 우정 John을 미국으로 보내며)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생기고 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해 보고 싶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연애를 포기하는지는 알겠다. 선택과 집중의 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