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중학생들을 만난건 아주 오랜만이었다.이때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God is good all the time, go! go! go!"라고 매일매일 외치게 했던 은사가 생각난다.
계획에 없는 일을 하는 것은 항상 짜증난다.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 법이 절대 없는데 왜 항상 기대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믿음은 대단한데 왜 예수님의 약속은 하나도 못 믿을가 모르겠다.
이제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해야 할 때가 왔나보다. 좋아하는 거든 잘하는 거든 그것이 나를 그리고 부모님을 그리고 자녀까지 이득볼 수 있는 것이어야 된다.의인은 3대가 복받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