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나는 하나라도 놓치는 것을 싫어한다. 수업이든, 친구들과의 추억이든, 무엇이든 간에 나는 그 욕심을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면 그 어느 것 하나도 이루지 못할 때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자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모른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서로 다른 점을 알아가고 배려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관계에서 신뢰를 유지하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사람이 갖고 있는 어떤 사람 혹은 집단에 대한 마음의 크기를 배려라고 한다. 그러나 그 마음의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그 마음의 크기를 모를 경우 비극이 시작된다. 배려가 답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