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D
프리랜서가 빛좋은 개살구라는 이유는 나 자신이 한없이 나태해질 수도 있고 죽도록 바쁘게 만들수도 있지만 그 모든게 다 내 의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원래 계획은 쓸모 없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능력이 많으시고 나를 부끄럽게 하신다. 나의 걱정 많은 팔자를 항상 비웃으신다. 그래서 나는 매일 죽고 기도할 필요가 있다. 걱정하지만 필요없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
사람이 어떤 자리 혹은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은 자신을 내려 놓는 것을 의미한다. 나 자신보다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그 권위와 가진 힘을 사용하는 데 가장 큰 이유가 돼야 한다.